브리지스톤의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법인인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 퍼시픽’은 한국,
싱가포르, 아시아 신흥시장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
KSAEM을 신설하고,
KSAEM의 총괄 대표에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요시다 켄스케 KSAEM 총괄대표는
2019년 1월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영업총괄 김헌영 이사가 승진 발령됐다. 한국인이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기는 법인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김헌영(金憲永, 49세) 신임 대표이사는 2003년 브리지스톤 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용 타이어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영업부문, 마케팅, 경영기획 분야를 두루 거치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