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신수정)은 18일, 제 17회 산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4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18세 이전의 보호대상아동을 비롯하여 보호관찰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이용한 자립역량 강화사업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을 제공, 현재까지 총 14,000명의 아동들이 77회의 캠프에 참여하였다.
(사진 오른쪽이 현대차정몽구재단 신수정 이사장,가운데가 김재현 산림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