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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

페라리, 몬자 SP1 과 SP2 모델 최초 공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시속100km 까지 2.9초, 200km 는 7.9초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새로운 스페셜 한정판 모델 페라리 ‘몬자 SP1’과 ‘몬자 SP2’를 공개했다 

 

<페라리 몬자 SP1(1인승) SP2(2인승)>

페라리 몬자 SP1 SP2 과거 상징적인 페라리의 레이싱바르케타모델 하나인 ‘1948 166 MM’, 그리고 750 몬자, 860 몬자의 영감을 이어받아 탄생했다.

 

페라리 몬자 SP1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1인승 모델이다. 페라리 몬자 SP2 2인승 모델로, 토너 커버를 제거하고 보호 스크린과 바를 추가해 동승자 역시 1인승 몬자 SP1 같은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공유할 있도록 설계되었다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 페라리 몬자 SP1 SP2 카본 파이버와 같은 특수 경량 소재의 폭넓은 적용을 통해 모든 바르케타 중량 대비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헤드 테일 라이트, 휠과 내부 인테리어 등에서 차별화된 디테일을 표현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810마력 12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시속100km 까지는 2.9, 시속 200km 까지는 7.9 만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모델은 에어로다이내믹 형태의 일체형 차체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스파이더 모델에서는 불가능한 독특한 비율의 설계로, 차량의 루프와 유리를 제거해 구현된 디자인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를 감싸 안으며 흐르는 듯한 형태의 차체에 깊숙이 자리한 운전석에 앉아 F1 드라이버가 느낄 있는 강력한 속도감과 드라이빙 감각을 경험할 있다.  

 

상향 개폐식 도어 디자인 또한 시선을 끌었다.

차체와 마찬가지로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일체형 보닛 접합부가 앞쪽에 위치한 방식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보닛-윙을 위로 들어 올리면 아래에 위치한 12기통 엔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싱 차량과 마찬가지로 모델의 차체는 모두 경량 카본 파이버로만 제작되었다.

차량의 내부는 스포티한 감각을 한층 배가시키기 위해 같은 재질로 자연스럽게 마감되어 있다. 무게를 줄이고 바르케타 모델 방식을 적용하면서 드라이빙 쏠림 현상 없이 완벽한 균형감을 갖추고 깔끔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차량 동역학적 특징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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