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모델인
2.0 TDI는 8월에
937대가
판매되어
전체
수입차
판매
2위에 올랐으며,
4륜구동
모델도
240대가
판매됐다.
티구안은 주행성능,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상품성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연간 1만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지난 2014년, 2015년에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륜구동 모델 및 실내공간 및 트렁크 공간을 확대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라인업에 추가해 총 5가지 트림을 제공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형
티구안에
새롭게
추가된
전륜구동
모델은
전체
모델
판매의
75%를
차지하면서
티구안의
판매를
이끌었다.
전
세대
대비
크게
향상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3천만원대의 가격을
책정한
점
역시
고객
호응을
높였다.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된
신형
티구안의
판매
가격은
기본형인 ▲
티구안
2.0 TDI가
38,048,000원, ▲
2.0 TDI 프리미엄이 40,146,000원, ▲
2.0 TDI 프레스티지가
43,919,000원, ▲
2.0 TDI 4MOTION 프레스티지가
46,877,000원,
여기에
7월
출시된
티구안 ▲
올스페이스가
46,94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 월별 판매대수는 5월 1,561대 / 6월: 1,528대 / 7월: 1,391대 / 8월 1,553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