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8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총 23,101대(내수 7,391대, 수출 15,710대)를 판매했다.
특히 스파크는 8월 내수시장에서 총 3,303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능동 안전사양을 추가한 스파크 부분변경모델 출시 이후 3달 연속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 중이다.
말리부와 트랙스의 8월 내수판매는 각각 1,329대와 838대로 스파크의 뒤를 이었으며, 볼트 EV는 총 631대가 판매됐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스파크와 볼트 EV 등 제품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9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선착순으로 총 4,000대에 한해 최대 11%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트랙스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 판매하고있다.
<한국지엠 8월 판매실적> 단위: 대
구분 |
’18. 8월 |
전년동월대비 |
‘18. 1-8월 |
전년대비증감 |
내수 |
7,391 |
- 26.1% |
58,888 |
- 37.0% |
수출(선적기준) |
15,710 |
- 49.8% |
247,645 |
- 7.7% |
총계 |
23,101 |
- 44.1% |
306,533 |
-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