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최근 잇따른 차량화재와 관련 아직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조속히 진단을 완료해줄 것을 권고했다.
BMW코리아는 8월 13일 24시
기준 리콜대상 차량
약 106,000대
중 84,000대(진단
완료 79,000대)가
안전 진단을
완료했거나 예약
대기 중이라고 밝히고 아직
점검을 받지
않은 2만여대의
고객은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 중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
약 10,000명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적극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끝까지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는 7월 26일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고객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고를 권장하고 있다.
전담
고객센터 가동,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렌터카
지원, 안전
진단 후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시 신차
교환 등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부품 확보로
모든 대상
차량에 대한
부품 교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8월 15일
휴일 근무
및 16일부터는 평일
오후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안전진단 서비스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BMW는
정부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 고객
한 명까지
책임지고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
진단 서비스 예약
및 문의처]
-리콜
전담 고객센터 080-269-5181
-BMW 공식
서비스센터 (렌터카
문의)
-예약
전용 이메일: service@bm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