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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BMW코리아, 리콜 차량 안전진단 신속 입고 권장

"총106,000대 중 84,000대는 완료했거나 대기중"

BMW 코리아는 최근 잇따른 차량화재와 관련 아직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조속히 진단을 완료해줄 것을 권고했다.

 

BMW코리아는 8 13 24 기준 리콜대상 차량 106,000  84,000(진단 완료 79,000) 안전 진단을 완료했거나 예약 대기 중이라고 밝히고 아직  점검을 받지 않은 2만여대의  고객은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 10,000명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적극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끝까지 안전진단을 받을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7 26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고객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고를 권장하고 있다.


전담 고객센터 가동,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렌터카 지원, 안전 진단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시 신차 교환 등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부품 확보로 모든 대상 차량에 대한 부품 교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8 15 휴일 근무 16일부터는 평일 오후 10, 주말 오후 4시까지 안전진단 서비스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BMW 정부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 고객 명까지 책임지고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진단 대기 차량들>

[안전 진단 서비스 예약 문의처]

-리콜 전담 고객센터 080-269-5181

-BMW 공식 서비스센터 (렌터카 문의)

-예약 전용 이메일: service@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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