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19일, 임직원 및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직원을 포상하는 ‘닛산 어워드’를 개최했다.
한국닛산은 지난 2017년(회계연도 기준: 2017년 4월 ~ 2018년 3월) 국내 출범 이후 최초로 연간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일군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실적의 주역인 딜러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를 비롯한 닛산 임직원 및 딜러사 전직원이 참석했다.
가장 명예로운 수상인 ‘올해의 딜러상’에는 닛산 대구전시장의 신창모터스 (대표: 김유신)가 선정됐으며 최대 성장상, Best Nissan AS 딜러 2위에도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부평 전시장 조승현 세일즈 컨설턴트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모델 별 판매 우수자 시상도 진행됐다. ▲‘알티마 판매왕’에는 고학환 컨설턴트(안양), ▲‘쥬크 판매왕’에는 나현수 컨설턴트(전주), ▲‘맥시마 판매왕’에는 김동균 컨설턴트(청주), ▲‘패스파인더 판매왕’에는 이철 컨설턴트(일산)가 선정됐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이 국내 출범 이후 10년 간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닛산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보이는 전 임직원 및 세일즈 컨설턴트와 닛산 서비스 센터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