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브랜드 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네 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닛산 알티마는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사 모델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전례없는 기록이다.
1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가
참석해
수상했다.
국내진출
10년을
맞이하는
닛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00대를
넘어서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우며
닛산의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수입
중형
세단
중
유일한
2,0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의 다이나믹 세단 알티마가 6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에 오른 것은 더 없이 값진 성과”라며, “이 상은 꾸준히 국내 고객을 위해 노력하라는 목소리로 받아 들이고 앞으로도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닛산의 브랜드 가치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