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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와트런' 레드닷 어워드 본상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 VS31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며,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 산업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 와트런 VS31은 도심형 전기차 전용 저중량 타이어로 일반타이어 대비 25% 중량을 낮춘 초경량 타이어다.


VS31은 유럽 라벨링 A/A 등급 획득으로 연비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했으며 25% 중량을 낮추면서도 일반타이어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하도록 금호타이어만의 신기술을 적용했다

.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3개 부분에 걸쳐 독창성, 사용성, 현실성의 종합심사 평가를 거쳐 결정되는 수상작은 독일과 싱가폴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뮤지움에 전시된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2012~2018) 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파워를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일찌감치 전기차 시장에 주목해 2013 4월 국내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와트런'을 런칭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개발을 주도했고 지난 2013년부터 르노삼성의 전기자동차 SM3 Z.E.에 단독으로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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