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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수입차 3월 판매 '역대 최대'...벤츠 3개월 연속 1위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 200, BMW 520d, 렉서스 ES300h 順

 국산차들이 판매부진을 격고있는 가운데 3월 수입차 판매량이 2만5천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성수기를 맞아 수입차 업계가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 데다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산차가 부진한 데 따른 반사이익까지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한 총 2만6,402대를 기록했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일부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들어 1∼3월 수입차 누적 판매량은 총 6만7,4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6%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수입차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25만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마져 나오고 있다.

<벤츠 E-클래스>

브랜드별 실적을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총 7,932대를 팔아 BMW(7,052대)를 제치고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벤츠 판매량은 같은 달 르노삼성(7,800대), 한국GM(6,272대)의 내수 실적을 웃도는 실적이며 이어 BMW도 한국GM보다 800대 가까이 많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토요타(1,712대), 랜드로버(1,422대), 렉서스(1,177대), 포드(1,060대), 미니(1,010대) 등 브랜드도 1천대 이상 판매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 200이 2,736대 1위를 차지했으며 ▲BMW 520d이 1천610대, ▲렉서스 ES300h 이822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3월 연료별 등록 대수를 보면 가솔린차 점유율(49.6%)이 디젤차(41.2%)를 앞섰다. 하이브리드차의 비중은 9.2%였고 전기차는 단 3대 팔렸다.


국가별로는 독일 등 유럽 브랜드의 비중이 76.6%에 달했으며 일본 차는 16.6%, 미국 차는 6.8%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BMW 5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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