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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최상의 SUV, 신형 '투아렉' 최초 공개

디자인, 첨단기술, 주행성능 및 안락함 등 탁월함 과시

폭스바겐이 중국 베이징에서 자사의 최상위 SUV 모델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최상위 모델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 관계자는 26일 밝혔.

 

강렬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신형 투아렉은 지난 2세대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다이나믹한 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상의 SUV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이번 3세대 투아렉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폭스바겐 모델이자, 동시에 프리미엄급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새로운 벤치마크로서 자동차 매니아들을 열광시킬 잠재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신형 투아렉을 통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노비전 콕핏은 디지털 인스트루먼츠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통합되어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작동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어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야간 주행시 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턴스 시스템, ▲ 최대 60km/h 까지 가속 제동으로 스티어링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반자동화 기술인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전방 교차로의 상황을 감지하여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시스템을 갖췄다.


이어 ▲ 컴팩트카를 운전하는 빠르게 반응하는 액티브 - 스티어링, ▲ 전자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안티롤바, ▲카메라와 연동되는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그리고 유리창에 직접 투사되는 윈드실드 헤드- 디스플레이 다양한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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