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틔움버스사업(일반지원)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행사이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4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