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5,353대, 수출 10,641대로 총 15,994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내수는 33.2%, 수출은 15.4% 감소해 총판매는 22.3% 줄었다.
르노삼성차 2월 내수와 수출 모두 구정 연휴 등 전년 24일에서 올해 19일로 5일 줄어든 조업 일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 SUV QM3는
506대, 2천만원대 준대형 LPG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SM7이 359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
지난달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전년 동기
보다 158.5%가 늘어나 3,451대가 해외
판매됐다. 북미 인기 차종인 닛산 로그는 총 7,146대를
수출했다. 지난 2월말 예정된 선적이 3월에 이뤄지면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