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사고차 입고 고객에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한다.
닛산-인피니티는 2월 12일부터 약 50일 동안 전국의 닛산 서비스 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하며 사고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차 수리 입고 시에는 최대 3만원의 택시비까지 지원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올 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다양한 차량 사고가 많았다”며 “닛산과 인피니티 차량 오너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센터 위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닛산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또는 인피니티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