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GT는 유럽형 모델로 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국내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신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안전사양들도 대폭 강화돼 보행자가 도로변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약0-60km/h)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여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파사트 GT의 상품성은 이미 독일 현지와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수상 실적으로 증명하고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수년간 중형 세단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출시 이후 유럽 올해의 차, iF 골드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으며, 유로앤캡 충돌 테스트에서는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