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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중고차 1월시세, 비수기속 약 보합세...'2월 상승' 예상

국내 중고차시장의 1월 시세는 비수기속에 보합 내지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차종 1월 시세를 발표했다.

 

1월은 겨울철 비수기가 지속되며 대부분의 차량 시세가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절 수요 등으로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2월이 되면 대형차를 중심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명절 등 가계 지출이 많은 달에는 구매 수요가 적어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는데 그 중 1월은 설 명절 수요 전에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다.


또한 딜러들이 중고차 매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산 안에서 원하는 매물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SK엔카닷컴이 공개한 1월 시세에서는 국내차 대부분은 시세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더 뉴 아반떼의 시세가 903만~1,317만원대로 지난 달 대비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다. 더 뉴 아반떼 모델 중에서는 매물이 가장 많은 1.6 GDi 스마트 기본형이 1,028만원의 시세를 기록했다.

 

수입차 역시 시세 변동이 크진 않았으나 벤츠 E-클래스의 시세는 지난 12월 대비 약 131만원 정도 상승해 강세를 나타냈다. 벤츠 E-클래스 모델은 지난 연말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벤츠 E-클래스에서 매물 비중이 가장 높은 E220 CDI 아방가르드 모델이 3,718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고급형 모델인 E350 블루텍 4MATIC 모델의 시세는 4,828만원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1월은 중고차 거래의 비수기지만 연식 변경으로 시세가 떨어지기를 기다린 개인 구매 수요가 맞물려 전월과 비슷한 시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2월부터는 설 명절 등으로 인해 대형차를 중심으로 점차 거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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