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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유치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지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향후 1 동안 유치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평균 1 2,000 이상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응급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어린이들의 안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 닛산의 한국지사인 한국닛산이 교육 진행을 위한 예산 3,500만원을 후원하고 응급구호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춘 대한적십자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도로 교통 안전 캠페인 아동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유치원 교직원 3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로 안전 10계명 도로 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주는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국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국으로 분류된 나라인만큼 자동차 회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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