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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주행 신형 전기차 '리프'...자율주행 기능 강화

10월 일본 판매, 닛산의 진보된 신기술 총 결집, 3,150만円 부터

닛산 자동차는 6 차세대 무공해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디자인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신형 닛산 리프 가격은 일본 판매 기준 3,150,360엔(JYP)부터 시작한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의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라고 설명했다.

 


 <신형 닛산 리프>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 달하며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 기능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있다

 

▶깔끔하고 안락한 내부 디자인,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


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 추가됐다.

 

닛산은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 2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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