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근무하는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19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토닉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장두석 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의 선택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