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12일부터 기존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김포공항역 주차장에서만 운영되던 그린존(차고지)을 김포공항 야외주차장까지 확대한다.
또한 11대의 차량이 운영되던 김포공항에 30대를 신규 투입하여 총 41대의 차량이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되면서, 그린카는 단일 지역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망을 구축한다.
이번 ‘셔틀 편도’ 서비스 도입으로 그린카는 ‘프리존 편도’, ‘그린존 편도’, ‘무료 편도’ 서비스까지 업계 최다 편도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린카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프리존 편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 이용한 차를 반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