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5일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20호를 도입해 운영하고, 지난 9월에는 친환경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2종(프리미엄, 이코노미)을 출시했다.
최근 한번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주행거리 전기차 GM 쉐보레 볼트(Bolt) EV를 업계 최초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출시하고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성과로 국내 친환경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해 11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