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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뽑은 '올해의 차' ...그랜저IG -벤츠 E클래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IG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 수입차 중 최고 평가를 받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017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고, '올해의 SUV'는 볼보자동차의 XC90이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서울마리나에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차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 소속 44개 언론사 자동차 출입기자로 구성된 올해의 차 평가위원들은 지난해 출시된 46종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종합 점수를 매겼다.


평가 항목은 가격대비가치, 성능, 편의성 및 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성, 연료 효율성이었으며, 현장 시승 투표도 했다.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된 그랜저 IG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제네시스 EQ900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됐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이밖에 부문별 수상 차종으로 '디자인' 부문에 제네시스 G80 스포츠, '퍼포먼스' 부문에 BMW M2 쿠페, '그린카'부문에 기아차 니로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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