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모닝, K5,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 전기차(EV) 등 16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5,000대 한정으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 연계 프로그램 '기아 프리미엄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지난해는 할인행사에 유통업계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제조업계까지 동참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정부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일조하고자 KSF와 연계한 ▲기아 프리미엄 세일 프로그램 ▲이색 브랜드 체험 전시관 ▲전시장 방문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총 16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프리미엄 세일'은 4일 5천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모닝 108만~144만원, K3 108만~169만원,스포티지 70만~87만원 할인
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7%의 할인율을 통해 108만원에서 최대 169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정통 SUV 스포티지는 3%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70만원에서 87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2%의 할인율을 통해 56만원에서 6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쏘울 전기차 11% ▲ K5 하이브리드 7% ▲K7 하이브리드 7% ▲니로 2% 등 통 큰 혜택을 제공, 쏘울 전기차의 경우 최대 470만원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KSF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차 경차 모닝(1명) ▲최고급 호텔 숙박권(10명) ▲온누리상품권 10만원 (20명) ▲외식상품권 5만원(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전시장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2,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아차 KSF 프로그램 차종별 할인율>
| 구분 | KSF 할인 | 할인금액 |
| 모닝 | 10% | 108~144만원 |
| 레이 | 5% | 64~80만원 |
| 프라이드 | 5% | 66만~87만원 |
| K3 | 7% | 108~169만원 |
| K5 | 5% | 113~160만원 |
| K5 HEV | 7% | 201~229만원 |
| K7 | 2% | 62~78만원 |
| K7 HEV | 7% | 240~250만원 |
| K9 | 7% | 349~508만원 |
| 쏘울 | 7% | 123~162만원 |
| 쏘울EV | 11% | 455~470만원 |
| 니로 | 2% | 47~55만원 |
| 스포티지 | 3% | 70~87만원 |
| 쏘렌토 | 2% | 56~68만원 |
| 카렌스 | 5% | 100~121만원 |
| 카니발 | 2% | 55~119만원 |
※ 정상가 대비 / 차종별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음, 택시 제외 ※ 전 모델 A/T 기준
<기아차 KSF 연계 프로그램 차종별 주력트림 할인액>
| 구분 | 트림명 | 정상가 | KSF 할인액 | 할인가 |
| K5 | 2.0 G 프레스티지 | 2,505만 | 125만원 | 2,380만원 |
| K7 | 2.4 G 프레스티지 | 3,090만 | 62만원 | 3,028만원 |
| 스포티지 | 2.0 D 프레스티지 | 2,565만 | 77만원 | 2,488만원 |
| 쏘렌토 | 2.0 D 노블레스 | 3,165만 | 63만원 | 3,102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