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2.0>
<BMW520d>
<폭스바겐 골프 2.0 TDI>
<혼다 어코드>
<아우디 A6>
한동안 주춤하는 듯 보였던 수입차 신규 등록이 5월들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9.1% 증가한 19,47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5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8,386대 보다 5.9% 증가했으며 2016년 누적 93,314대는 전년 누적 95,557대 보다 2.3%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5월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은 1위 ▲폭스바겐 Tiguan 2.0 TDI BlueMotion(769대), 2위는 ▲BMW 520d(707대), 3위는 ▲BMW 520d xDrive(611대) 순이었다.
이어 폭스바겐 골프 2.0 TDI가 602대로 4위를, 혼다의 어코드 2.4가 522대로 뒤를 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모델중 혼다 어코드 2.4(522대), 포드 익스플러러 2.3(324대), 벤츠의 C200(320대)이 1~3위를 차지했다.
디젤 모델로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BMW 520d, BMW 520d x드라이브가 1~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