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공동관리인 중심 새로운 시작 다짐

  • 등록 2009.02.10 2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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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유일 공동관리인
쌍용자동차는 최근 새롭게 선임된 공동관리인을 중심으로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회생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9일 공동관리인에 대한 취임식 행사를 평택공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그 동안 경영진 공백으로 인해 위축됐던 기업활동에도 다시 활기를 띠게 됐다.

이번 취임사에서 공동관리인은 모든 분들이 "쌍용자동차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만큼 이제는 생존을 위한 우리의 자구의지와 노력을 입증해야 할 때라면서 사업체질의 근원적 개선을 위한 과감한 개혁과 강력한 자구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다 성숙되고 안정된 노사문화가 반드시 전제돼야지만 향후 회생을 위한 업무들이 차질 없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만큼 기업회생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금은 무엇보다도 판매 확대에 매진 해야 할 때라며 쌍용자동차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C200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향후 시장 친화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힘써 달라고 요청 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영태 공동관리인
쌍용자동차는 자동차산업의 폭넓은 경험과 내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공동관리인의 취임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각 이해관계자들과의 효율적인 조율이 가능해져 보다 신속한 회생절차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기업 존속을 통해 회생의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것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일과 함께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해 가는 일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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