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12년 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1년 간 총 44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9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으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함께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최종 선정 사회복지기관 명단과 차량 인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