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캠핑의 계절...쌍용 SUV가 함께 한다'

  • 등록 2018.10.24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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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G4 렉스턴 렉스턴스포츠, 전 라인업에 4륜구동 적용

가을은 캠핑의 계절이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산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고 주말이면 어디로든 캠핑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마음마저 설레인다.

주말이면 전국의 유명 캠핑장이나 근교 산과 들로 캠핑을 떠나는 여행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1년 60만 명에서 2016년 500만 명 이상으로, 5년 새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캠핑인구는 약 600만 명에 육박하고 캠핑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6월 말 기준 1만대에 육박하면서 2007년 346대에서 10년 만에 30배 가까이 증가했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행렬>

▶국내 SUV시장 급속 팽창. . .'SUV의 명가' 쌍용자동차

국내 캠핑시장이 매년 확대되면서 국내 SUV시장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21만 대에서 해마다 연 평균 13%가량 성장하면서 2017년에는 45만 대를 돌파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 맞춰 자동차 시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레저를 즐기기 위한 캠핑장비 등 부피가 큰 장비들을 싣기 위한 SUV가 각광 받고 있다. 

SUV하면 'SUV의 명가' 쌍용자동차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쌍용자동차는 SUV 전문기업으로 티볼리부터 G4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4Tronic(4륜구동)을 적용하고 있어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큰장점이며, 넉넉한 실내 공간도 타 모델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최근에 상품성을 개선하여 새롭게 출시한 2019 G4 렉스턴은 대형 SUV 시장의 부활을 알렸으며,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과 플래그십 SUV 에 걸맞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다.

또한, 2019 티볼리 브랜드는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세대는 물론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어야 할 짐이 많거나 특색 있는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렉스턴 스포츠가 있다. 데크에 직접 소형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공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압도적인 상품성의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

폭발적인 힘과 럭셔리한 이미지, 그리고 SUV를 뛰어넘는 편의성을 원한다면 최신작 'G4 렉스턴'을 추천한다.  

2017년 5월 출시 직후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온 G4 렉스턴이 최근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신모델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있다.

 

G4 렉스턴은 최대 3톤 견인력을 갖추고 있어 무거운 카라반을 끌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올해 1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유수의 글로벌 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사륜구동 명가의 플래그십 모델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세계 최초로 차체에 고밀도, 고장력 쿼드 프레임을 81.7%까지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사이드/크로스 멤버와 리어버퍼 빔 590FB급 초고강도강을 세계 최고 수준 63% 적용했다. 4중 구조 강철 프레임은 주행시 노면의 소음과 진동을 차단해 더욱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SUV가 가지는 묵직하고 매끄러운 주행능력과 함께 국산 대형 SUV로는 처음으로 ABES, BSD 등 첨단 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되었을 뿐 아니라, 9.2인치 화면 분할 디스플레이와 나파 가죽시트 등 고급사양이 추가되었다. 짐이 많은 레저활동을 위한 적재공간도 우수하다.

G4 렉스턴은 작년 5월 출시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내수 누적 23,549대의 차량 판매를 기록하며 대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9 G4 렉스턴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18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여기에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추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를 대폭 줄이는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 6D)1년 앞서 달성했다.

새로운 2019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 3,448만원 ▲마제스티 4,045만원 ▲헤리티지 4,605만원,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3,795만원이다.

 

▶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 . . . 대용량 적재 필요한 낚시에 제격

대용량 적재가 필요한 아웃도어 활동에는 렉스턴 스포츠가 제격이다.

요즘 낚시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시 늘어나고 있다. 낚시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짐을 운반해야 한다. 특히 캠핑도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면 더욱 그러하다.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이자 오픈형 SUV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출시 후 9월까지 29,328대가 넘는 계약고를 올렸다.

트럭이라면 용달차만 떠올리던 국내 시장에서 렉스턴 스포츠는 픽업트럭의 이미지 개선의 공을 세운 장본인으로 각인되고있다.

오픈형 데크를 가진 LUV(레저 유틸리티 차량)으로서 성능과 가성비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렉스턴 스포츠는 5m가 넘는 거대한 바디를 갖추고 있어 오프로드 주행과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았다.

가장 큰 특징인 오픈형 데크는 경쟁모델과 비교를 거부하는 1,011(400kg)의 압도적인 용량의 공간과 파워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 및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긴 길이의 낚시 용품을 두기에도, 각종 텐트와 캠핑용품을 손쉽게 적재하기에도 렉스턴 스포츠는 제격이다. 특히, 트렁크나 시트에서 날 냄새를 걱정하는 자동차 유저라면 더욱 그러하다.


가성비와 함께 프레임 차체에서도 견고함과 함께 렉스턴의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동급에서 가장 많은 79.2% 고장력강판을 적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 시키고 동시에 탑승자의 안전성도 높일 수 있었다.


내부 역시 5명이 앉아도 넉넉할 정도의 공간과 편안한 탑승공간을 자랑한다. 오프로드와 같은 불규칙 노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하는 5링크 다이내믹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안전하게 오프로드에서도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30도 이상의 급한 언덕 경사로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시속 20~30km의 속도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도록 저속주행장치(HDC)가 장착되었다. 뿐만 아니라 2.2ℓ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181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힘을 발산한다.



▶‘2019 티볼리 반려동물과  글램핑, 행복한 동행

2015년 1월 처음 출시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을 대신하는 말로 티볼리 급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을 정도로 SUV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출시 이후 25만 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볼리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SUV로서의 주행능력,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력 소비층인 2030 세대의 첫 차 구입 층을 흡수했다. 

동급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사을 갖추고 있음에도 2,000만 원 이하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티볼리의 가격경쟁력은 많은 2030 레저 인구들이 첫 차로 티볼리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티볼리는 도심운행과 레저용 SUV의 장점 모두를 지닌 차량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포함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였다. 모바일 기기 연결성을 더해 2030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네비게이션이나 음악을 듣기에도 한층 더 수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열의 편한 승차감과 동급 최대 적재공간은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레저 활동과 여행 시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 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글램핑에도 티볼리는 제격이다. 지난 2016 최초로  캠프를 개최한 것에 이어 2018년 7두 번째로 개최 티볼리  글램핑 행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도그 어질리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현장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티볼리를 탄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레저용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주행능력 역시 티볼리의 강점 중 하나이다.

스마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도로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여 최고의 차량 주행 성능을 유지한다.


일반 노면 상태에서는 전륜 위주의 구동을 하고 험로 주행 시에는 전후륜 구동력을 50:50으로 까지 배분해 가장 효과적인 주행을 선보인다. 또한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전달효율 향상과 무게 저감노력을 통해 연비향상과 소음과 진동 모두를 해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9 티볼리는  동안 무채색 계열이 지배적이었던 자동차 시장에 오렌지 팝실키 화이트 펄이라는 새로운 디컬러 적용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채로운 나만의 티볼리를 가능하게 했다.

2019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격은 △티볼리 아머:  가솔린 TX(M/T) 1,626만원 ▲TX(A/T) 1,783만원 ▲VX 1,993만원 ▲LX 2,211만원.  디젤 ▲TX 2,033만원 ▲VX 2,209만원 ▲LX 2,376만원. 기어 플러스 가솔린 모델 2,155만원 ▲디젤 모델 2,361만원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AX 1,876만원 IX 2,067만원 ▲RX 2,258만원. 디젤 모델 ▲AX(M/T) 1,963만원 ▲AX(A/T) 2,120만원 ▲IX 2,273만원 ▲RX 2,484만원이다.


▶쌍용자동차, 아웃도어 마케팅으로 자동차 레저문화 이끌어

레저와 캠핑 열풍은 SUV 돌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쌍용자동차는 SUV 명가 호칭에 걸맞게 지속적인 아웃도어 마케팅 활동으로 자동차 레저문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10 쌍용자동차 고객 전용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 개장하며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아웃도어 공간을 마련하였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 백운면에 위치 하였으며 쌍용 이용고객이면 예약을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030 유저들이 많은 티볼리 만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1박 2일 동안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 1,000여명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형식의 티볼리 청춘예찬을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같은  21~22일에는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양일간 전문강사 서핑클래스는 물론 카라반 숙박 등 티볼리 서핑캠프 개최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 세대에 맞는 마케팅 프로그램들도 운영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각 브랜드 별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모집을 진행했던 아웃도어 마케팅 행사들은 모두 모집 경쟁률 10대 1이상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9,000명이 넘는 소비자들과 아웃도어 행사를 통해 소통해왔다 향후 다양한 아웃도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세계적인 SUV 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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