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아프리카 수단에 8년만에 재진출

  • 등록 2017.12.22 11:33:10
크게보기

코란도 스포츠, 투리스모 등 2019년까지 2,400여대 수출 계획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미국의 경제제재가 해제된 수단 시장에 재진출하면서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수단 시장에 진출하는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이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수단의 지아드 모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수출은 올해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스타빅)를 포함해 2019년까지 2,400여대의 차량을 수단에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미국 정부가 20년간 가해온 경제제재를 해제하면서 전세계 무역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수단은 사하라 사막 남쪽지역에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은 3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수단 정부가 지난 2015년부터 제조업 육성, 외국인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파른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 저작권자 © 오토모빌썬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오토모빌썬 | 사업자등록번호: 215-20-41595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8-송파-1147호 대표: 이길응 | 팩스:02)913-7276 |핸드폰: 010-4116-0197 |홈페이지: www. automobilesun.com |Copyright ⓒ 2008 오토모빌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