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31일 공시를 통해 2016년 연결기준 실적을 공개, 매출 1조 5,357억원, 영업이익 1,117억원, 당기순이익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 18.5%, 당기순이익은 166.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에 근접하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차량을 빌리고, 사고, 파는 Full Line Up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2016년 ‘신차장’ 광고 캠페인의 성공으로 장기렌터카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 3월 일본 토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도 업계 최초 도입한 2-Lane 시스템으로 회당 경매출품대수가 증가하고 회당 평균 낙찰률도 업계 최고 수준인 60.4%로
향상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실적]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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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12기 (’16.1.1~12.31) |
11기 (’15.1.1~12.31) |
10기 (’14.1.1~12.31) |
9기 (’13.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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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
15,357 |
12,877 |
10,701 |
8,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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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1,117 |
943 |
900 |
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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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
420 |
158 |
358 |
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