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돌파, '2018년 10만대' 목표

  • 등록 2016.02.03 2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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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SK렌터카는 2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업계의 두 배가 넘는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거두며 최근 운영대수 5만대를 돌파했다.


SK렌터카는 법인 렌털 중심이었던 렌터카 시장에 개인장기렌터카라는 개념을 도입, 2010년 국내 최초로 초기 보증금이 없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대규모 법인 차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동차 종합관리시스템(TCMS: Total Car Management System)을 개발했다.


아울러 2012년 제주도에 국내 최초의 전기차 렌터카 상용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 이후 친환경 전기차 렌털 시장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SK렌터카는 운영대수 5만대 돌파에 힘입어 오는 2018년 10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문종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dylee@yna.co.kr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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