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 등록 2006.11.16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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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도 소중하게 담아내는

현대모비스 ‘나눔 운동’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현대모비스. 국내외 위상에 걸맞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고 실속있게 진행하고 있다. ‘좋은 기업(Good Company)"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모토로 창사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면서 이제는 사회속의 진정한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경험과 역사가 쌓이면서 지난 2003년부터는 ’나눔의 기쁨‘이란 이름아래 각종활동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활동으로 업그레이드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초에는 작년 한 해 동안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을 고스란히 담은 약 200여쪽의 현대모비스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정신으로 쌓이는 ‘사랑의 장학금’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라는 사업성격에 걸맞게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국내에 안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거나 1급 이상의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의 청소년들을 선발해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매달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공제한 금액과 이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해서 만들어진 연간 1억여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마련된 ‘모비스 기금’에서 제공되고 있다.

농촌과는 나눔의 정 쌓아
최근 현대모비스는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과와 남한강 쌀로 유명한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마을 두 곳과 ‘기업사랑 농촌사랑’이라는 이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농촌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와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서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회사 임직원들과 농촌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있는 셈이다.
임직원들에게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질의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농민들에게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돼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관계가 정립되고 있는 것이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향후 농번기에는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재해 발생시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해복구활동을 지원하며 마을 특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동참하며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전 방위적인 물품 지원을 통해 국내 농촌 살리기 운동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한다.

◆ 토요일마다 이어지는 ‘사랑나눔 릴레이’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물질적인 지원은 물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 사업장 인근의 사회복지시설과 사업본부별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주 교대로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말에는 전 임직원들이 위문품 전달, 연탄 등 각종 생필품 배달 및 전달 등 다양한 연말 자원봉사를 전개하면서 겨울이면 따스한 정이 더 그리운 소외 받는 불우이웃을 도움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 사랑도 재활용되는 ‘재활용품 전달’
이외에도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매년 두 차례씩 재활용품을 모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고 있는데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수집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재활용품이 최근까지 자그만치 4만여점이 넘는다.
재활용품을 단순히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규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물론, 현대모비스 소속 프로농구․양궁단 선수들이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토요일’행사에서 일일 판매사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는 등 모두가 내일 같이 나서고 있다.

◆ 과학영재 육성지원
현대모비스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과학영재 육성을 위해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과학학습을 펼치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전개하고 있다.
초기에는 용인소재 기술연구소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이 공학교실은 다른 지역 초등학교에서도 요청이 쇄도해 현재는 천안지역과 울산지역의 초등학생 대상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방학을 이용해서 대학생들에게 탐험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줌으로써 한국을 이끌어 가는 동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낭여행 전액 경비를 지원하는 ‘대학생 배낭여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대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해외에도 이어지는 현대모비스의 사랑 나눔
현대모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이 진출해 있는 지역에서도 현지에 기업문화를 접목시키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해외법인 중 사회공헌활동이 가장 활발한 중국 지앙쑤모비스 법인은 매월 1차례 이상 법인 인근 고아원․지체 장애아 수용시설․양로원 등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장애아들에 대한 수술비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대상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외부에 알려져 강소모비스 소속 직원이 2004년 지역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또, 동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법인에서는 공장 인근에 = ]B9 한 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해당지역에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현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1.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마을 두 곳과 ‘기업사랑 농촌사랑’이라는 이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2. 연말에는 전 임직원들이 위문품 전달, 연탄 등 각종 생필품 배달 및 전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3. 동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법인에서는 공장 인근에 위치한 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한 모습.
4. 한규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물론, 현대모비스 소속 프로농구․양궁단 선수들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5.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전개하고 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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